연기자 소유진(27)이 자신의 공식 연인인 라이머(본명 김세환.31)과의 결혼에 대해 눈길이 모이고 있다.

두사람은 소유진이 진행하는 SBS 라디오 '소유진의 러브러브'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만들었으며 이후 라이머는 그의 싱글 '올라이트'에서 소유진에게 피처링을 부탁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왔다.

소유진은 SBS 금요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소유진과 라이머는 양쪽 다 가족들까지 함께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라이머의 여자친구 소유진은 열애설이 퍼진 이후로 계속 관심이 집중되는 결혼문제에 대해서 "좋은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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