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PB]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 직접 키운 쇠고기 스프 … 맵고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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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하는 라면'은 이마트가 삼양라면과 1년에 걸쳐 협의한 끝에 탄생시킨 야심작이다.
이마트는 맛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의 라면을 만들어달라고 삼양라면에 요구했다.
그 결과 '한국인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맵고 시원한 맛'의 라면이 120g 5개 포장 2340원에 나왔다.
삼양은 기존에 구수한 라면을 주로 생산했기 때문에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은 도전이었다.
열 번이 넘는 시제품 생산과 맛 재조정 과정을 거쳤다.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 함량도 낮췄다.
면발은 삼양라면 특유의 쫄깃함을 살리고 스프에는 고기맛과 매운맛을 추가했다.
스프의 고기맛은 삼양식품이 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를 베이스로 한다.
제조사 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맛이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매운맛과 해물맛 등 두 가지를 판다.
이마트는 맛에서 밀리지 않으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맛의 라면을 만들어달라고 삼양라면에 요구했다.
그 결과 '한국인이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맵고 시원한 맛'의 라면이 120g 5개 포장 2340원에 나왔다.
삼양은 기존에 구수한 라면을 주로 생산했기 때문에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은 도전이었다.
열 번이 넘는 시제품 생산과 맛 재조정 과정을 거쳤다.
건강을 생각해 나트륨 함량도 낮췄다.
면발은 삼양라면 특유의 쫄깃함을 살리고 스프에는 고기맛과 매운맛을 추가했다.
스프의 고기맛은 삼양식품이 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를 베이스로 한다.
제조사 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맛이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매운맛과 해물맛 등 두 가지를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