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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원, 이익회복은 아직..'목표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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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대투증권은 22일 신원에 대해 이익 회복세가 더디고 있다면서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신원은 전날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827억원, 영업이익은 37.2% 하락한 3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 증권사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신원의 1분기 여성복 매출은 양호했지만,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했다면서 "소비심리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이익 성장에 대한 우려는 쉽게 떨쳐버리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신원은 1분기 ’베스띠벨리’, ’씨’, ’비키’와 같은 여성복 브랜드의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하고 남성복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2.0% 증가하면서 매출은 당초 예상치를 11.1% 상회했다는 것.

    그러나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신규 런칭으로 인한 마케팅비와 매장 초기투자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를 25.5% 하회했다는 설명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내수 소비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황이고, 신원의 2008년 실적 개선세는 의류업종 평균 대비 낮아 상대적인 메리트도 떨어진다"면서 "신규 브랜드의 런칭이나 인수 등의 요인이 가시화되기 전에는 낮은 밸류에이션을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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