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발매되는 '여자 비' 손담비의 앨범 자켓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007년 6월 'cry eye'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1여 년 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손담비는 초미니 스커트 차림의 앨범 자켓에서 매력적인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섹시미를 드러내고 있다.

손담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169cm의 훤칠한 키와 완벽한 S라인을 갖춘 손담비의 미니 스커트가 인상적인 미니앨범 재킷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앨범에서는 지금까지 감춰온 손담비의 여성미와 섹시미를 한껏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담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YG엔터테인먼트 '용감한 형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LOVE'를 작곡한 이민수, 휘성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과 뮤지션들이 참여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