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 4거래일 만에 상승..1분기 실적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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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이 거래일 기준으로 4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해 1분기에 놀랄만한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는 국내 증권사 호평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48%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530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지난 16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파트론의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놀랄만한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파트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한 243억원, 영업이익은 136% 성장한 42억원을 기록해 당초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수익성을 동반한 높은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테나 중 칩안테나의 매출증대와 통신관련 제품 중 'isolater'의 매출 증대가 파트론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켜주고 있고, 이들 제품의 고정비 비중이 매우 낮은 상태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2일 오전 9시9분 현재 파트론은 전날보다 2.48%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9530원까지 올랐으며, 이는 지난 16일 이후 4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파트론의 분석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에 놀랄만한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파트론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한 243억원, 영업이익은 136% 성장한 42억원을 기록해 당초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수익성을 동반한 높은 성장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안테나 중 칩안테나의 매출증대와 통신관련 제품 중 'isolater'의 매출 증대가 파트론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켜주고 있고, 이들 제품의 고정비 비중이 매우 낮은 상태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