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끼 물려받은거야…전영록 딸 전보람 가수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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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가수로 데뷔한다.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론칭한 인기 화장품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지난해 연예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맺과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해 왔다.
전보람은 연예계 데뷔이후 국정 홍보 CF와 힙합가수 키비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최근 발매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Lucifer Project Vol 1. 愛'를 통해 가수로써 활동을 시작한다.
전보람이 부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인가요'는 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편안한 편안한 멜로디곡으로 전보람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대다수의 수록곡에서 과거 아버지의 특출난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전보람의 앨범 관계자는 "전영록과 이미영씨도 전보람의 연예 활동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고 본인의 뜻대로 펼쳐 나갈 수 있다록 조언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영록씨 본인이 연예인 2세라 그 부담감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조성아가 론칭한 인기 화장품 '조성아 루나'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지난해 연예기획사와 정식 계약을 맺과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해 왔다.
전보람은 연예계 데뷔이후 국정 홍보 CF와 힙합가수 키비의 'Feeling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최근 발매된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Lucifer Project Vol 1. 愛'를 통해 가수로써 활동을 시작한다.
전보람이 부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오늘인가요'는 한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편안한 편안한 멜로디곡으로 전보람의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대다수의 수록곡에서 과거 아버지의 특출난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것 같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전보람의 앨범 관계자는 "전영록과 이미영씨도 전보람의 연예 활동에 개입하거나 간섭하지 않고 본인의 뜻대로 펼쳐 나갈 수 있다록 조언해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전영록씨 본인이 연예인 2세라 그 부담감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