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3일째↑..외국인 매수에 상대적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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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58P(0.40%) 오른 652.64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들이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들은 인터넷 업종을 중심으로 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억원과 22억원 매도 우위다.
NHN과 다음, SK컴즈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고, KTH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7% 넘게 급등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5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서울반도체, 성광벤드, 평산 등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코미팜과 키움증권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와 운송장비, 인터넷, 금속 업종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운송과 금융, 건설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상한가 4개를 비롯해 491개 종목의 주식값은 오르고 있지만 396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2.58P(0.40%) 오른 652.64P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외국인들이 이틀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들은 인터넷 업종을 중심으로 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억원과 22억원 매도 우위다.
NHN과 다음, SK컴즈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고, KTH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7% 넘게 급등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5일 연속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하나로텔레콤과 태웅, 서울반도체, 성광벤드, 평산 등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코미팜과 키움증권은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통신서비스와 운송장비, 인터넷, 금속 업종 등은 강세를 시현하고 있지만 운송과 금융, 건설 등은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상한가 4개를 비롯해 491개 종목의 주식값은 오르고 있지만 396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