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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회복세에 펀드환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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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가 회복세를 타자 펀드 환매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2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국내 주식형 펀드로 689억원이 유입되고 1452억원이 출금돼 763억원이 순유출됐다.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회사별로는 ING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각각 190억원과 184억원의 순유출을 보였고, 동양투신운용(-98억원), 삼성투신운용(-49억원), 한국투신운용(-44억원)도 자금유출을 기록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코스피 지수가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1800선에 근접해 감에 따라 투자자들의 환매욕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최근 지수상승 기대감에 의한 유입분과 코스피지수 상승에 의한 환매분이 교차되면서 자금유출과 유입에 의한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해외 펀드로는 자금 유입이 계속됐다.

    지난 18일 기준 해외 주식형 펀드로 513억원이 유입되고 495억원이 빠져나가 18억원이 순유입됐다. 중국 펀드 투자가 다시 재개되면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메리츠 박현철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추가적 지수하락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는 것을 감안할 때 해외펀드로의 본격적인 자금유입 기대는 이른 시점으로 보인다"며 "해외펀드의 자금 유출입 추세는 중국 주식시장이 안정되기 전까지 중국 펀드 수익률에 동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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