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송연 ‘첫날밤’ 화제 ‥ 정조가 송연에 ‘깜짝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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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사극 '이산' 시청률이 30%대로 재진입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월21일 방송된 MBC '이산' 62회는 전국 기준 30.2%로 지난 14일 60회 27.9%, 15일 61회 29.2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에 올라섰다.
지난 61회에서 정조가 송연에게 "널 데리러 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이산'62회에서는정조와 송연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궁궐로 함께 돌아가 첫사랑 송연을 후궁으로 맞고 첫날밤 합궁을 치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산과 송연은 극 초반의 연인으로 발전할 것을 암시했으나 오랜 시간 엇갈리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애를 태어왔으나 드디어 두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조는 후궁으로 간택된 송연에게 첫날밤 "평생을 내 곁에 있어라 이렇게 평생을 나와 함께 있어다오"라고 말하며 송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송연은 "신첩 평생 마음을 담아 전하의 곁을 지키고 전하의 곁에서 떠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며 포옹했다.
이산과 애틋한 감정이 교류하던 송연은 정조 이산의 후궁으로 올라 의빈 성씨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월21일 방송된 MBC '이산' 62회는 전국 기준 30.2%로 지난 14일 60회 27.9%, 15일 61회 29.2에 비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에 올라섰다.
지난 61회에서 정조가 송연에게 "널 데리러 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이산'62회에서는정조와 송연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궁궐로 함께 돌아가 첫사랑 송연을 후궁으로 맞고 첫날밤 합궁을 치루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산과 송연은 극 초반의 연인으로 발전할 것을 암시했으나 오랜 시간 엇갈리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애를 태어왔으나 드디어 두사람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조는 후궁으로 간택된 송연에게 첫날밤 "평생을 내 곁에 있어라 이렇게 평생을 나와 함께 있어다오"라고 말하며 송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송연은 "신첩 평생 마음을 담아 전하의 곁을 지키고 전하의 곁에서 떠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두사람의 사랑을 확인하며 포옹했다.
이산과 애틋한 감정이 교류하던 송연은 정조 이산의 후궁으로 올라 의빈 성씨가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