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단정보, 안정적 수익구조 유지될 전망-하나대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22일 한단정보통신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중장기 관점에서 현금성 자산과 실적 등을 고려할 때 비중 확대 전략 유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원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한단정보통신의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전분기대비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환율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는 셋톱박스의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한단정보통신은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하나대투증권은 내다봤다. 그는 "비수기인 2분기 한단정보통신의 실적도 전분기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2분기 매출은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도 15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단정보통신은 꾸준한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현재 한단정보통신은 순현금 보유액이 300억원에 이르고 있고 올해 순이익이 9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회사의 수익 및 내재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김장원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한단정보통신의 매출액 286억원,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전분기대비 매출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개선된 것은 환율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는 셋톱박스의 비수기에 해당하지만 한단정보통신은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하나대투증권은 내다봤다. 그는 "비수기인 2분기 한단정보통신의 실적도 전분기보다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전년동기 대비로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2분기 매출은 2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도 15억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한단정보통신은 꾸준한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현재 한단정보통신은 순현금 보유액이 300억원에 이르고 있고 올해 순이익이 9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회사의 수익 및 내재가치를 고려할 때 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