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7% 증가했다.

회사 측은 LCD 사업군 수주 증대로 매출이 늘었고, 제조원가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대됐다고 밝혔다. 특히 1분기 말 수주잔고가 402억원에 달해 향후 안정적이 매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