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다시 급락..'증시 부양책 약발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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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다시 급락하고 있다. 증시 부양책이 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3000선을 위협하고 있다.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039.89로 2.47% 떨어지고 있다. 전일 중국 정부가 비유통주 물량규제안이라는 증시 부양책을 꺼냈지만 약발이 이틀을 못가고 있다. 장중 한때 3010선이 깨지기도 했다.
다른 아시아 증시도 내림세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542.81로 1.12% 내리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만4465.65로 1.04%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1% 떨어진 9045.60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2일 오전 11시11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039.89로 2.47% 떨어지고 있다. 전일 중국 정부가 비유통주 물량규제안이라는 증시 부양책을 꺼냈지만 약발이 이틀을 못가고 있다. 장중 한때 3010선이 깨지기도 했다.
다른 아시아 증시도 내림세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1만3542.81로 1.12% 내리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2만4465.65로 1.04%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41% 떨어진 9045.60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