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소녀시대,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 CF모델 발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그룹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썬키스트의 새로운 제품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 CF모델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과 강인, 소녀시대 윤아가 함께 출연해 톡톡 튀는 트로트와 경극버전의 CF송, 재미있는 춤으로 인기를 끌었던 ‘레몬에이드&자몽에이드’CF에 이어 이번에는 두 그룹이 ‘스위티에이드’의 모델로 상큼한 만남을 가진 것.
해태음료 측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썬키스트 주타켓층인 20대 초반의 풋풋한 느낌은 물론 제품의 상큼한 컨셉트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두 그룹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광고는 독특한 안무와 함께 강인의 유쾌한 잔소리,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 소녀시대의 상큼한 표정 연기 등을 담아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가 함께 한 ‘썬키스트 스위티에이드’ 광고는 오는 5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