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2년째 美매출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월마트가 2년 연속 미국 최대 매출 기업으로 뽑혔다.
경제전문지 포천이 21일 발표한 '미국 500대 기업'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3788억달러에 달해 2년 연속 미국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가가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계 최대 정유업체인 엑슨모빌은 지난해 3728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2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정유업체인 셰브론과 코노코필립스는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고전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는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경제전문지 포천이 21일 발표한 '미국 500대 기업'에 따르면 월마트는 지난해 매출이 3788억달러에 달해 2년 연속 미국 매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유가가 고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유사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세계 최대 정유업체인 엑슨모빌은 지난해 3728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2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다른 정유업체인 셰브론과 코노코필립스는 각각 3위와 5위에 올랐다.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와 업체 간 치열한 경쟁으로 고전하고 있는 제너럴모터스(GM)는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