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옥수수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수입된다.

식음료 업계는 국제 곡물시장에서 옥수수가 품귀 현상을 보여 GMO 옥수수로 만든 전분당을 식품 원료로 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부재료인 전분당에 대해서는 표시 기준이 없어 소비자들의 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