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온라인쇼핑몰 ‘도코보’ 5월 중국진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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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온라인 쇼핑몰 '도코보'가 5월 중국에 진출한다.
지난해 토탈 코디네이션의 전문적인 면모를 갖추고 중국까지 사업영역 확대한 샤크라 출신 이은이 운영하는 쇼핑몰 으니가 눈길을 끈데 이어 신화의 전진의 온라인 남성 쇼핑몰 '도코보'가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코보의 김정훈 과장은 "5월에 중국 쇼핑몰을 런칭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도코보'의 진출은 중국에서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한국옷에 대한 수요층이 대단한 것으로 분석한다"며 "단순히 의류 사업을 한다기 보다는 한국의 옷과 문화를 중국에 전파하고 최근 불고 있는 한류 열풍을 온라인 사업으로도 발전 시킬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전진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오는 26일 일본 도쿄 씨씨레몬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어서 그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 롯데면세점과 올 하반기 한류스타 팬미팅겸 겸한 2박 3일 내지 3박 4일짜리 관광상품을 개발을 위해 전진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