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지원과 실질 판로 지원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 6월부터 실시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마케팅 역량 강화 사업'을 운영할 기관을 최종 선정해 발표하며 4월말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은 벤처산업협회, 한남대학교, 엑스퍼트컨설팅, 한국생산성본부 등 4곳입니다. 이 기관들은 참여기업들의 마케팅 진단·분석, 마케팅 전략수립과 현장적용, 판로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