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3일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조금 온 후 아침에 서울.경기도지방부터 점차 개겠다.

강수확률은 40~80%로 내다봤다.

오전에 안개끼는 곳이 많겠다.

또한,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쌀쌀해지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8도로 22일 화요일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전해상, 남해서부먼바다와 제주도전해상에서 1.5~4.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편,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고, 서해상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24일 목요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