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상반기 쉬어갈 듯..중립 하향-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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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한국투자증권은 1분기 심텍의 수익성이 급격히 하락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
심텍은 22일 1분기 매출액이 9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82.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작년까지 평균판매가(ASP) 하락을 상쇄해 온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의 매출액이 올 1분기 정체되면서 수익성 하락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매출액이 증가해야하지만, 하반기 이후를 기다려야한다고 최 연구원은 판단했다.
목표가도 9000원에서 62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심텍은 22일 1분기 매출액이 9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7억원으로 82.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작년까지 평균판매가(ASP) 하락을 상쇄해 온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의 매출액이 올 1분기 정체되면서 수익성 하락을 야기했다"고 분석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매출액이 증가해야하지만, 하반기 이후를 기다려야한다고 최 연구원은 판단했다.
목표가도 9000원에서 62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