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모델 혜박 “어머 효리 언니~ 사인좀 부탁해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인 모델 혜박(박혜림)이 섹시미녀 가수 이효리를 만났다.
케이블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최근 한국을 찾은 혜박의 일정을 모두 공개한 것.
지난달 한국을 찾은 혜박은 우연히 광고 촬영현장에서 이효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를 우연히 만난 혜박은 수줍게 사인요청을 하며 어느 팬과 다를 바 없는 여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혜박은 사인 요청을 위해 준비한 하얀 종이로 얼굴까지 가리며 수줍어 했다는 후문.
이에 이효리는 "오히려 내가 사인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정스럽게 사인을 해줬으며 혜박에게도 사인을 요청했다.
생각지 못했던 이효리의 사인요청에 혜박은 어리둥절하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를 직접 만난 혜박은 "너무 예쁘다. 아직도 연예인을 보면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혜박은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78cm의 키에 48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그녀는 중학교 3학년때 미국 유타주로 이민, 혜박(Hye Park)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혜박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트럼프 에이전시에 발탁된 후 모델로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올라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케이블채널 Mnet '트렌드 리포트 필 시즌2'에서 최근 한국을 찾은 혜박의 일정을 모두 공개한 것.
지난달 한국을 찾은 혜박은 우연히 광고 촬영현장에서 이효리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효리를 우연히 만난 혜박은 수줍게 사인요청을 하며 어느 팬과 다를 바 없는 여린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혜박은 사인 요청을 위해 준비한 하얀 종이로 얼굴까지 가리며 수줍어 했다는 후문.
이에 이효리는 "오히려 내가 사인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정스럽게 사인을 해줬으며 혜박에게도 사인을 요청했다.
생각지 못했던 이효리의 사인요청에 혜박은 어리둥절하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를 직접 만난 혜박은 "너무 예쁘다. 아직도 연예인을 보면 신기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혜박은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78cm의 키에 48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그녀는 중학교 3학년때 미국 유타주로 이민, 혜박(Hye Park)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혜박은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트럼프 에이전시에 발탁된 후 모델로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올라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