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제철화학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40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동양제철화학은 2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3.85% 오른 4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제철화학은 엿새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등 폴리실리콘의 힘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기존보다 14.6% 상향조정했다.

삼성증권도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1분기에 사상최대의 분기실적을 올렸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7천원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