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인 디지털씨큐가 3SOFT의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 5.08%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디지털씨큐는 이날 경영권 참여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구체화를 위해 3SOFT 지분을 지난 10일부터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