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여의도 취재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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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경제신문 한경닷컴(대표 김수섭 사장)이 한국 증권업의 메카인 여의도에 베이스캠프를 차린다.
한경닷컴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영빌딩 7층에 '한경닷컴 여의도 취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내언론사 중 금융증권 시장의 중심지 여의도에 독자적인 취재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한경닷컴이 처음이다.
취재센터는 취재기자의 독립적인 취재공간 확보와 취재원 보호 및 현장과 밀착된 기사작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증권업계의 생생한 취재기사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김수섭 한경닷컴 대표는 "현재 증권업계에 출입하는 많은 기자들이 취재할 공간이 없어 증권사에게 공간을 요구하거나 자리를 옮겨가며 불안하게 취재활동을 하는게 현실"이라며 "언론사가 해당 취재기자에게 업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한경닷컴이 예전에는 한국경제신문의 자회사 정도로만 인식이 되어왔지만, 이제는 기사의 질과 양에 있어서 어떤 매체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1999년 11월에 설립된 한경닷컴은 현재 증권, 금융, 부동산, 연예 등의 기사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취재기자 18명, 편집기자 10명 등의 전문기자들로 구성돼있다.
취재센터 개설 기념행사는 23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현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한경닷컴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영빌딩 7층에 '한경닷컴 여의도 취재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국내언론사 중 금융증권 시장의 중심지 여의도에 독자적인 취재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한경닷컴이 처음이다.
취재센터는 취재기자의 독립적인 취재공간 확보와 취재원 보호 및 현장과 밀착된 기사작성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향후 증권업계의 생생한 취재기사를 생산하는 공간으로 발전될 전망이다.
김수섭 한경닷컴 대표는 "현재 증권업계에 출입하는 많은 기자들이 취재할 공간이 없어 증권사에게 공간을 요구하거나 자리를 옮겨가며 불안하게 취재활동을 하는게 현실"이라며 "언론사가 해당 취재기자에게 업무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한경닷컴이 예전에는 한국경제신문의 자회사 정도로만 인식이 되어왔지만, 이제는 기사의 질과 양에 있어서 어떤 매체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1999년 11월에 설립된 한경닷컴은 현재 증권, 금융, 부동산, 연예 등의 기사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으며, 취재기자 18명, 편집기자 10명 등의 전문기자들로 구성돼있다.
취재센터 개설 기념행사는 23일 오후 4시30분 여의도 현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