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박의 '시너지골프'] 퍼팅 라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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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은 쉽게 퍼팅 라인을 읽고 홀에 볼을 넣기도 쉬운데,바로 다음날 같은 코스에서 퍼팅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왜 그럴까?
어떤 날은 홀 크기가 양동이만큼이나 커 보이다가 또 다른 날은 골무만큼이나 작아 보이는 것은 왜일까?
여기에서 얘기하고 싶은 점은 그린을 읽는 것은 크게 봤을 때 감각적인 것이지 기계적인 것은 아니란 얘기다.
물론 그린에서 볼이 어떻게 굴러갈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명백한 요소들도 많다.
그린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주의할 점은 볼 앞에 이르러서야 퍼팅 라인을 살피기 시작하면 너무 늦다는 것이다.
그린을 읽고 살피는 것은 그린에서 3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린 근처로 걸어가면서 그린을 살피면<사진> 전체적인 윤곽과 슬로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린으로 향하는 동안 의식적으로,또 무의식적으로 모든 미묘한 정보들까지 살펴봐야 볼이 어떻게 굴러갈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일단 볼에 접근한 후에는 세 각도에서 퍼팅 라인을 살펴본다.
먼저 볼 뒤쪽에서 시작하고,다음 홀의 뒤쪽에서 살핀 후,마지막으로 측면에서 퍼팅 라인을 관찰하면서 업힐 라이인지,다운힐 라이인지,혹은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인지를 파악한다.
마지막의 측면에서 보는 것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퍼팅의 페이스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스피드를 먼저 고려하지 않고 퍼팅 라인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인 최초의 미국 LPGA PGA 클래스A 멤버 / 미국 시너지골프 대표 kristypark@pga.com
어떤 날은 홀 크기가 양동이만큼이나 커 보이다가 또 다른 날은 골무만큼이나 작아 보이는 것은 왜일까?
여기에서 얘기하고 싶은 점은 그린을 읽는 것은 크게 봤을 때 감각적인 것이지 기계적인 것은 아니란 얘기다.
물론 그린에서 볼이 어떻게 굴러갈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명백한 요소들도 많다.
그린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주의할 점은 볼 앞에 이르러서야 퍼팅 라인을 살피기 시작하면 너무 늦다는 것이다.
그린을 읽고 살피는 것은 그린에서 30야드 정도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그린 근처로 걸어가면서 그린을 살피면<사진> 전체적인 윤곽과 슬로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
그린으로 향하는 동안 의식적으로,또 무의식적으로 모든 미묘한 정보들까지 살펴봐야 볼이 어떻게 굴러갈지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일단 볼에 접근한 후에는 세 각도에서 퍼팅 라인을 살펴본다.
먼저 볼 뒤쪽에서 시작하고,다음 홀의 뒤쪽에서 살핀 후,마지막으로 측면에서 퍼팅 라인을 관찰하면서 업힐 라이인지,다운힐 라이인지,혹은 두 가지가 함께 있는 경우인지를 파악한다.
마지막의 측면에서 보는 것을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이 퍼팅의 페이스를 결정하는 요소가 되기 때문에 다른 무엇보다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스피드를 먼저 고려하지 않고 퍼팅 라인을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인 최초의 미국 LPGA PGA 클래스A 멤버 / 미국 시너지골프 대표 kristypark@p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