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첼시와 경기에서 후반 자책골이 나오자 허탈해하고 있다.

맨 왼쪽이 리버풀 골키퍼 페페 레이나,세 번째가 자책골을 기록한 욘 아르네 리세다.

이날 경기는 1-1로 끝나 31일 홈에서 2차전을 치르는 첼시가 결승에 진출하는 데 유리하게 됐다.

/리버풀(영국) A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