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일규)은 국내 공공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공공디자인 선진 사례 연구답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매달 1회씩 연말까지 총 8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답사는 공공디자인개발사업 주관기관,지자체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자들은 공공디자인 선진국인 일본,프랑스,이탈리아의 공공시설물과 건축물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디자인진흥원 관계자는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공공디자인 분야의 정책개발과 사업시행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