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에 건설한 주상복합상가인 '롯데베네치아 메가몰' 점포를 분양 중이다.

주상복합아파트인 롯데베네치아 저층부에 자리잡은 이 상가는 연면적이 12만9450㎡에 달한다.

삼성동 복합 쇼핑몰 코엑스(12만㎡)보다 크다.

점포 수도 671개에 이른다.

건물이 준공돼 이달 말부터 상가 입주가 시작된다.

이마트 입점도 확정된 상태다.

분양가는 3.3㎡당 1716만~3000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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