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3일 국내 3대 생명보험회사인 교보생명 대한생명 삼성생명과 10년 국채선물시장의 최종 결제시 인수도 적격국채의 원활한 공급을 통한 결제안정성을 도모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보험사는 작년 말 현재 전체 생명보험사 국고채 보유 물량의 73%인 39조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