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사유리,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에 사죄..." 종종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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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일본인 사유리가 최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종군위안부의 `나눔의 집`을 찾아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유리는 몇주전 종군위안부의 역사관을 둘러보고 할머니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앞으로 종종 방문해 할머니들의 말동무도 해드리겠다'며 '도울 일이 있으면 꼭 연락달라고 당부까지 하고 갔다'고 '나눔의 집' 관계자가 전했다.
이같은 사유리의 선행은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도 모르고 있었다.
관계자는 “액수를 떠나 한국인들도 쉽게 마음을 내서 찾지 못하는 나눔의 집에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고맙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유리는 몇주전 종군위안부의 역사관을 둘러보고 할머니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앞으로 종종 방문해 할머니들의 말동무도 해드리겠다'며 '도울 일이 있으면 꼭 연락달라고 당부까지 하고 갔다'고 '나눔의 집' 관계자가 전했다.
이같은 사유리의 선행은 `미녀들의 수다` 제작진도 모르고 있었다.
관계자는 “액수를 떠나 한국인들도 쉽게 마음을 내서 찾지 못하는 나눔의 집에 찾아와 준 것만으로도 마음이 참 고맙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