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이어 연오도 … 섹시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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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신 미녀그룹 LPG의 연오가 최근 섹시 화보촬영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연오는 외국어에 능통한 미스코리아 경기선 출신으로, 174cm의 매력적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3월25~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도도한 여성의 컨셉트를 위주로 진행됐으며, 연오는 흰색, 주황색, 하늘색, 검정색, 호피무늬 등 다채로운 비키니 의상을 갈아입으며 다양하고도 화려한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화보 제작을 진행했던 다날 측은 "LPG 멤버의 몸매는 듣던 그대로였다"면서 "제작된 화보집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며 흡족한 표정을 짓고 있다.
LPG의 소속사 관계자는 "첫날 촬영에서 너무 긴장한 나머지 저녁께 몸져 앓아눕는 일화도 있었고, 또 특히 촬영장 주변을 따라다니는 서양인들로 곤욕을 치르는 해프닝도 있었다"면서 "또 당시 주변을 지나갔던 인도네시아의 한 연예관계자로부터 즉석에서 CF 모델을 제안받는 등 뜨거운 호응이 계속됐다"고 촬영 후기를 소개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지난해 빅히트를 기록한 한영의 화보 제작사와 사진작가가 다시한번 의기투합해 제작된 각별한 사연이 있기도 하다.
연오의 스타화보는 23일 SKT 등을 통해 서비스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