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자 ˝남편이 야쿠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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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김연자가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녹화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일본 특집편'에 출연한 김연자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혼했다' '남편이 야쿠자다' 등의 소문에 대해 김연자의 남편이 직접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다"며 "아내의 일을 봐주느라 그런 일을 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제일교포 2세인 김연자의 남편 김호식씨는 일본에서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김연자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자는 한국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며 귀국할 때까지 한국을 빛내는 '한국인 가수 김연자'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한국인 최초로 평양과 파리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으며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녹화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일본 특집편'에 출연한 김연자는 자신을 둘러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혼했다' '남편이 야쿠자다' 등의 소문에 대해 김연자의 남편이 직접 출연해 "재미있는 이야기다"며 "아내의 일을 봐주느라 그런 일을 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제일교포 2세인 김연자의 남편 김호식씨는 일본에서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김연자의 음반 프로듀서이자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김연자는 한국에 돌아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며 귀국할 때까지 한국을 빛내는 '한국인 가수 김연자'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김연자는 한국인 최초로 평양과 파리에서 단독 공연을 열었으며 오리콘 차트 엔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