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미나가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타미나( www.ta-mina.com/ )'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언니 못지 않은 미모를 가진 두 여동생은 연예계에 데뷔하라는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제품이 업데이트되기만 하면 조기 품절돼 이를 채워 넣기 바빠 오디션을 보러 갈 시간조차 없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세 자매는 자신들의 쇼핑몰에서 직접 모델로 출연해 매력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방문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미나와 자매들은 다양한 섹시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의상을 소화해내 옷보다 몸매와 얼굴로 시선을 먼저 끌고 있는 것.

미나는 미니홈피를 통한 홍보에도 발벗고 나서 '제 동생들이 하는 의류쇼핑몰 많이 놀러오시고..대박기원해주세요~www.ta-mina.com 타미나입니다~'라고 무한애정을 보였다.

한편, 미나를 빼닮은 두 여동생은 최근 미니홈피 방문자가 쇄도하는 등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