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스타엠 급락..대규모 유증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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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쌍용화재와 스타엠이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부담감으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스타엠은 전날보다 160원(14.61%) 내린 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쌍용화재도 7% 가량 급락중이다.
스타엠은 전날 운영자금 등 122억여원을 조달하기 위해 175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700원이고, 1주당 배정주식수는 0.7083370주이다.
흥국쌍용화재도 전날 2528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20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스타엠은 전날보다 160원(14.61%) 내린 9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쌍용화재도 7% 가량 급락중이다.
스타엠은 전날 운영자금 등 122억여원을 조달하기 위해 1750만주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700원이고, 1주당 배정주식수는 0.7083370주이다.
흥국쌍용화재도 전날 2528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200만주를 주주배정 방식으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