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오렌지스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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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4월28일부터 미래에셋증권에서 퇴직연금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상품 및 금융전반에 걸친 자산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퇴직연금 오렌지스쿨을 실시한다.
퇴직연금 오렌지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강사들이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거한 종업원 의무교육과는 별도로 마련됐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해당 기업과 협의해 기업별 맞춤 교육방식으로 이뤄지며, 전화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 김대환 상무는 "최근 퇴직연금사업자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질적이고 중요한 서비스 부분이 오히려 경시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준비된 퇴직연금사업자로서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퇴직연금 교육 서비스를 더욱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기업의 퇴직연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위한 퇴직연금스쿨을 2006년 4월부터 2년 간 총 26회에 거쳐 47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퇴직연금스쿨은 영업 목적이 아닌 개방형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및 제도도입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직면하는 실무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퇴직연금 오렌지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 전문강사들이 해당 기업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거한 종업원 의무교육과는 별도로 마련됐다. 교육 일정과 세부내용은 해당 기업과 협의해 기업별 맞춤 교육방식으로 이뤄지며, 전화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강사료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추진본부 김대환 상무는 "최근 퇴직연금사업자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본질적이고 중요한 서비스 부분이 오히려 경시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준비된 퇴직연금사업자로서 대한민국 근로자들의 행복한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퇴직연금 교육 서비스를 더욱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기업의 퇴직연금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위한 퇴직연금스쿨을 2006년 4월부터 2년 간 총 26회에 거쳐 47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사측은 "퇴직연금스쿨은 영업 목적이 아닌 개방형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퇴직연금 제도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및 제도도입을 검토하는 단계에서 직면하는 실무적인 문제들을 다루고 있어 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