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17분 현재 사라콤은 전날보다 7.58% 상승한 32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1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오름세다.
사라콤은 현재 청약을 받고 있는 2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최근 마이에듀(옛 이투스학원)을 인수, 교육사업에 진출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돼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 회사측은 설명했다.
게다가 청약 첫날인 지난 23일 청약률은 2.0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돼 유증 성공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