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급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3883.23 로 3.98% 치솟고 있다.

한양증권이 상한가를 치고 있고, 유진투자증권(12.67%), 교보증권(8.06%), SK증권(11.19%), 이트레이드증권(7.16%), 유화증권(6.30%) 등 중소형주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금융위에서 비금융회사의 금융사 신설시 대주주 요건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히자 증권주의 M&A 이슈가 재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