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림씨 조선화랑서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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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화가 지창림씨의 개인전이 25일~5월4일 서울 삼성동 조선화랑에서 열린다.
지씨는 자연의 형태를 배제하고 주관적인 색감으로 화면을 구성하면서 독특한 반추상 작업을 해 온 중견작가.
'아직 마르지 않는 그림'이란 주제의 이번 전시에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반추상적으로 꾸민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그의 '누드 풍경'(사진)시리즈는 여체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자연의 조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날카로운 색선과 색면이 해맑은 햇살처럼 빛난다.
캔버스에 유화,오일,파스텔을 바른 후 칼이나 송곳 등으로 긁어낸 화면 역시 이채롭다.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프랑스 낭트로 건너가 작업을 해 온 그는 "회전하는 선과 면을 따라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조용한 가운데의 움직임(정중동)'으로 묘사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02)6000-5880
지씨는 자연의 형태를 배제하고 주관적인 색감으로 화면을 구성하면서 독특한 반추상 작업을 해 온 중견작가.
'아직 마르지 않는 그림'이란 주제의 이번 전시에는 아름다운 풍경들을 반추상적으로 꾸민 근작 30여점이 걸린다.
그의 '누드 풍경'(사진)시리즈는 여체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자연의 조화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날카로운 색선과 색면이 해맑은 햇살처럼 빛난다.
캔버스에 유화,오일,파스텔을 바른 후 칼이나 송곳 등으로 긁어낸 화면 역시 이채롭다.
경기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1994년 프랑스 낭트로 건너가 작업을 해 온 그는 "회전하는 선과 면을 따라 자연과 인간의 내면을 '조용한 가운데의 움직임(정중동)'으로 묘사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02)6000-5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