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콘텐츠 그룹 키이스트는 24일 일본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일본법인 비오에프인터내셔널과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비오에프인터내셔널을 통해 자회사인 비오에프 소속 배우의 초상권과 관련한 라이선스 및 상품 제작 사업을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