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투신, '아시아 인프라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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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투신운용은 아시아의 인프라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를 오는 25일부터 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중국, 인도, 한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의 주요 개발도상국가들의 인프라 관련 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는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지역 주식운용 본부인 피에이엠홍콩(PAM Hong Kong)에서 운용을 맡게 된다. 피에이엠홍콩은 2007년부터 아시아의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역외펀드인 IOF Asian Infrastructure 펀드를 운용 중이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인프라는 국가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인프라 투자 규모를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면서 "인프라 관련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배당수익까지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PCA 그룹은 165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그룹으로 전세계적으로 49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만 5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이 펀드는 세계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은 중국, 인도, 한국,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의 주요 개발도상국가들의 인프라 관련 기업을 주요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PCA 아시아 인프라 주식형 펀드'는 영국 PCA그룹의 아시아지역 주식운용 본부인 피에이엠홍콩(PAM Hong Kong)에서 운용을 맡게 된다. 피에이엠홍콩은 2007년부터 아시아의 인프라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역외펀드인 IOF Asian Infrastructure 펀드를 운용 중이다.
PCA투신운용 마케팅 본부장인 김영수 전무는 "인프라는 국가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인프라 투자 규모를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면서 "인프라 관련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배당수익까지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PCA 그룹은 165년 전통의 글로벌 금융서비스그룹으로 전세계적으로 490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만 58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