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금속은 24일 SK네트웍스가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계열사인 터키 현지법인 지분 3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 금액은 370억원이며 SK네트웍스는 오는 2009년까지 3차례 걸쳐 지분을 분할 취득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