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생산공정 위생강화 3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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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회장 손욱)은 24일 노래방 새우깡 파문 이후 발표한 '고객안심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산공정 업그레이드를 위해 우선 3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금속검출기와 이물 검색기를 20개씩 추가 설치하고,모든 공장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기 위한 위생 설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욱 회장은 "생산공정 업그레이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안"이라며 "이제는 식품이 아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을 만든다는 자세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농심은 금속검출기와 이물 검색기를 20개씩 추가 설치하고,모든 공장에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기 위한 위생 설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손욱 회장은 "생산공정 업그레이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안"이라며 "이제는 식품이 아닌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약품을 만든다는 자세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