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주택 규모에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한전세보증대출'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는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세대주면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세로 거주하고 있으면서 생활자금이 부족할 경우에도 1억원까지 대출이 된다.

대출 한도는 전세계약금의 60% 이내지만 대출이자비용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40% 이하여야 한다.

대출기간은 최장 2년이며 금리는 변동 주기별(3개월,6개월,1년,2년)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