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임직원들이 25일 여의도공원에서 충남 태안군 안면읍 소재 안중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점심 도시락을 먹고 있다.

안중초등학교는 기름 유출로 피해를 입은 태안 지역의 벽지 학교로,LG그룹은 전교생 112명을 LG사이언스홀에서 열린 과학체험행사에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