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사업가 변신 ‥ 패션브랜드 '비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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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연이 비쿰이란 패션브랜드에 투자해 사업을 벌이고 있다.
비쿰(Bequem)이란 독일어로 ‘편안하다’는 뜻으로 화려하게 비상하는 여성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모자는 이미 테스트 마켓형식으로 출시되었고 의류, 잡화, 액세서리분야로 확대해가며 토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연은 “10여 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재테크를 한 경험을 살려 유망하고 자신있게 참여 할 만한 사업을 고민한 끝에 패션 브랜드 산업에 투자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채연은 “단순히 이름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스타 브랜드 시스템보다는 일반 브랜드 시스템에 직접 투자하고 기획하는 방식으로 관련업체들과 대등한 관계를 설정하는 것만이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구도”임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채연은 무엇보다 브랜드 라이센스 지주회사라는 구도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제조, 유통 망을 택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스타브랜드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기 위해 좋은 디자인과 품질, 가격을 바탕으로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의 백화점, 아울렛, 로드샵 등 유통망이 확보되어있는 업체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전개했다.
채연은 "비쿰이 ‘채연브랜드’가 아닌 내셔널브랜드로 불리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비쿰(Bequem)이란 독일어로 ‘편안하다’는 뜻으로 화려하게 비상하는 여성의 감성을 표현하는 브랜드이다. 모자는 이미 테스트 마켓형식으로 출시되었고 의류, 잡화, 액세서리분야로 확대해가며 토털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연은 “10여 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재테크를 한 경험을 살려 유망하고 자신있게 참여 할 만한 사업을 고민한 끝에 패션 브랜드 산업에 투자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채연은 “단순히 이름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스타 브랜드 시스템보다는 일반 브랜드 시스템에 직접 투자하고 기획하는 방식으로 관련업체들과 대등한 관계를 설정하는 것만이 좋은 브랜드를 만드는 구도”임을 깨달았다라고 전했다.
채연은 무엇보다 브랜드 라이센스 지주회사라는 구도를 만들기 위해 제대로 된 제조, 유통 망을 택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있다.
스타브랜드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기 위해 좋은 디자인과 품질, 가격을 바탕으로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의 백화점, 아울렛, 로드샵 등 유통망이 확보되어있는 업체들과 라이센스 계약을 전개했다.
채연은 "비쿰이 ‘채연브랜드’가 아닌 내셔널브랜드로 불리우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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