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전국적으로 최고 40㎜의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경기, 충청지방은 오후 늦게나 밤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며 "제주도를 제외한 그 밖의 지방도 오후나 밤부터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 오늘 밤과 내일 오전 사이 천둥ㆍ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

토요일인 26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온 뒤 아침에 서울과 경기부터 비가 그친 후 점차 개겠고 그 밖의 지방도 오전부터 점차 갤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8도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27일은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