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문의약품 2Q 실적도 견인-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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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동아제약에 대해 2분기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2만원 유지.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매출액은 의료기기 사업부의 일부 라인 정리와 약국 도매상 전환에 따른 일반의약품 부문의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1556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은 특허 신약인 '스티렌'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이 분기 매출 62억원을 기록하는 등 특허 신약과 제네릭의 조화 속에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889억원을 기록해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2분기에도 전문의약품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전문의약품 부문은 주력 품목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배기달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수준"이라며 "매출액은 의료기기 사업부의 일부 라인 정리와 약국 도매상 전환에 따른 일반의약품 부문의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대비 4.1% 증가한 1556억원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6.4% 증가한 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의약품은 특허 신약인 '스티렌'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이 분기 매출 62억원을 기록하는 등 특허 신약과 제네릭의 조화 속에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889억원을 기록해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2분기에도 전문의약품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전문의약품 부문은 주력 품목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제품의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대비 11.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