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를 앞 둔 기아차가 강세로 출발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2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300원(2.42%) 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며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기아차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증권사들의 예측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