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이빌 하월곡뉴시티⑥투자가치]평당 1700만~1900만원선..래미안월곡보다 조금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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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곡 뉴시티'는 3.3㎡당 분양가가 1700만~1900만원으로 하월곡동 일대 기존 단지와 비교했을 때 그리 비싼 편은 아니다.
하월곡동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월곡래미안 루나밸리 135.54㎡가 6억5000만~7억2000만원에, 삼성래미안 월곡 142.15㎡ 역시 6억5000만~7억2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평당 매매가는 1550만~1750만원 정도.
따라서 '하월곡 뉴시티' 분양가가 이들 단지보다 평당 150만원 정도 높게 책정된 것이다.
하지만 '하월곡 뉴시티'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아균형촉진발전지구 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비교 단지들보다 입지면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단지 지하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업무, 문화, 쇼핑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는 인근에 대형 마트가 입점한다는 얘기가 나도는 것만으로도 인근 지역 집값이 들썩이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에서 그 메리트가 얼마나 큰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하이빌이 '하월곡 뉴시티'를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만큼 단지 외경은 물론, 단지 구성과 설계 등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주목해볼만 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하월곡동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시세가 형성돼 있는 월곡래미안 루나밸리 135.54㎡가 6억5000만~7억2000만원에, 삼성래미안 월곡 142.15㎡ 역시 6억5000만~7억2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평당 매매가는 1550만~1750만원 정도.
따라서 '하월곡 뉴시티' 분양가가 이들 단지보다 평당 150만원 정도 높게 책정된 것이다.
하지만 '하월곡 뉴시티'는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미아균형촉진발전지구 내에 들어서기 때문에 비교 단지들보다 입지면에서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단지 지하에 대형 마트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업무, 문화, 쇼핑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진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이는 인근에 대형 마트가 입점한다는 얘기가 나도는 것만으로도 인근 지역 집값이 들썩이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에서 그 메리트가 얼마나 큰 지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일하이빌이 '하월곡 뉴시티'를 강북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힌 만큼 단지 외경은 물론, 단지 구성과 설계 등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주목해볼만 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