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4.25 17:38
수정2008.04.26 11:11
교보증권은 25일 박창배 사장(사진)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시장통합법 대응전략 선포식'을 열었다.
교보증권은 내년 2월 시행될 자통법에 대응하기 위해 중소기업 관련 IB(투자은행)부문을 특화시킬 방침이다.
김승익 전략기획실장은 "2012년까지 IPO(기업공개)와 유상증자부문 시장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리고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는 상품과 해외사업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