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대학가 러브콜 쇄도에 행복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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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다비치가 2008년 봄 대학가 축제 섭외 0순위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에 이어 후속곡 ‘슬픈 다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다비치는 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가창력과 함께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여성 듀오로서의 매력을 발휘하며 대학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 경희대, 울산대, 충북대, 충남대, 대구한의대 등 전국 대학교 축제 섭외 건만 약 30군데에 달할 정도.
현재 다비치의 이해리는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하다 대학을 자퇴한 상태고, 강민경은 아직 고등학교에 재학중이다.
다비치는 “직접 대학 축제를 경험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축하 무대에 초대되어 노래를 하는 것만으로도 신나고 즐겁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재 각종 온라인 모바일 차트에서도 ‘미워도 사랑하니까’와 ‘슬픈 다짐’이 동시에 상위권에 랭크, 인기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